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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부산 공장 (부산시 강서구 신호동 소재) 임직원들과 강서구청 관계자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운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정화운동을 펼쳐 지역환경보전에 이바지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르노삼성차 한 관계자는 "이번 환경정화운동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환경보존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깨끗한 지역 환경 만들기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지난 4일 부산공장 인근 3개 초등학교 어린이들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환경 교실을 열어 환경의 중요성을 알린 바 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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