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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소연의 변신은 무죄! 쇼트커트에 섹시함까지


[아시아경제신문 황용희 기자] 첩보 액션 드라마 '아이리스'로 안방 극장에 복귀하는 김소연이 최근 패셔니스타로서의 진면모를 과시했다.

격주로 발행되는 셀러브리티 전문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매력 넘치는 화보를 공개하며 팔등신 몸매를 드러낸 것.

김소연은 최근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북한 호위부 요원이자 작전부 공작원, ‘김선화’ 역을 맡아 강도 높은 액션 훈련을 소화하며 데뷔 15년 만에 처음으로 쇼트커트 헤어 스타일로 변신,이미지 대변신을 꾀하고 있다.

포토그래퍼 홍장현의 촬영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김소연은 프로페셔널 모델 못지 않은 완벽한 포즈와 표정 연기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김소연은 오는 6월 중순 드라마 '아이리스'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위해 헝가리로 출국해, 강도 높은 액션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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