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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8일부터 12일까지 동 주민센터서 필요 서류 갖춰 접수

영등포구는 일자리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실업자와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올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시행, 8일부터 12일까지 희망자를 모집한다.

구는 최근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공공근로 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으로 이번 공공근로사업이 청년실업자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사업 시작일 현재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 서울시민으로 구직등록을 한 실업자와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또는 행정기관, 행정기관이 인정한 기관에서 노숙자임을 증명한 자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자, 정기소득이 있는 자나 그 배우자는 신청할 수 없다.

사업기간은 오는 7월 8일부터 9월 25일까지 3개월간이며, 정보화사업 생산성사업 서비스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복지도우미사업 등을 수행하게 된다.

참여희망자는 공공근로신청서(동주민센터 비치), 구직등록필증, 건강보험증과 보험료 영수증 사본을 구비,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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