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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김민종이 외롭고 빨리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며 속내를 밝혔다.
김민종은 6일 오후 9시 5분에 방영된 KBS '연예가중계'의 한 코너인 '윤형빈의 조금 불편한 인터뷰'에 출연했다.
윤형빈은 김민종의 과거 연애담도 회고했다. 김민종은 "그 분은 결혼해서 아이 낳기 직전이다. 진심으로 행복을 빌어주고 싶다"고 말한 후 "저도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빨리 결혼하고 싶다. 2세도 낳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평생 아내가 될 사람을 빨리 만나고 싶다. 행복하게 해 줄 자신이 있다"고 덧붙였다.
김민종은 외로움에 떨다가 캔 맥주, 소주를 먹다가 잠들 때가 있다고 회상했다. 특히, 비가 내리면 잠이 깨서 드라이브를 하고 돌아올 때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민종은 최근 더 블루를 결성해 활동 중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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