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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괴담5', 포토그래퍼 이재호와 깜짝 이벤트 연다


[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영화 '여고괴담5-동반자살'이 포토그래퍼 이재호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 두 가지를 개최한다.

'여고괴담5-동반자살' 공식 홈페이지와 싸이월드 미니홈피에서 동시에 진행 중인 두 가지 이벤트 중 첫 번째는 교복 맵시를 뽐내는 코너다.

이는 교복을 입고 찍은 자신의 사진을 올리면 그 중 선발된 두 명에게 이재호 작가가 직접 찍어주는 프로필 사진 촬영의 기회를 선물하는 이벤트다.

이재호 작가는 '여고괴담5-동반자살'의 포스터 촬영을 담당했을 뿐 아니라 '애니콜 햅틱-김연아' '하우젠 바람의 여신-김연아' 'S-OIL- 송강호, 김남주' '카스 2X-이민호, 제시카 고메즈' '던킨 도너츠- 이민호' 'MAXIM-조인성, 이나영' 'T.O.P.-원빈' 등 수많은 광고와 패션, 잡지, 영화, 음반까지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포토그래퍼다.

이번 이벤트는 현재 중학교나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뿐 아니라, 고등학교 시절의 교복을 간직하고 있는 졸업생들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에 배우를 희망하는 꿈나무들 외에도 포토그래퍼가 찍어준 자신의 사진을 간직하고 싶어하는 많은 네티즌들의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포토그래퍼 이재호가 직접 찍어주는 두 번째 이벤트는 바로 절친과의 '우정기념사진' 촬영이다.

언제나 함께하는 영원한 우정을 맹세한 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내용에서 모티브를 얻어 기획된 두 번째 이벤트는 벌써부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5545: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호러퀸 5인방 오연서, 장경아, 손은서, 송민정, 유신애의 화기애애한 모습처럼, 소중한 우정을 나눈 친구들과 영원히 추억할 수 있는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친구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최고의 스타인 김연아, 이민호, 조인성, 이나영 등과 작업해온 정상급 포토그래퍼가 찍어주는 사진에 대한 기대감까지 더해진 이벤트에는 벌써부터 많은 네티즌들의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함께 우정기념사진을 찍고 싶은 자신의 절친(절친한 친구)을 미니홈피 게시판에 리플로 소개하면 응모할 수 있으며, 당선자는 추첨을 통해 선발된다.

한편 '여고괴담5-동반자살'은 죽을 때도 함께 하자며 영원한 우정을 피로 맹세한 친구들 중 한 명이 자살한 후 남은 친구들을 옥죄어 오는 섬뜩한 공포와 의문의 죽음을 그린 작품. 오는 18일 개봉예정.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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