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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 영업조직에 메세지광고 '눈길'


"사람들의 인생을 지켜라!"

푸르덴셜생명이 자사 영업조직들에게 광고를 통해 메세지를 전달한 광고가 눈길을 끌고 있다.

푸르덴셜생명은 5일 이달부터 아버지의 마음을 잘 전달한 광고 '생애설계의 완성'편에 이어 영업조직에 회사의 굳건한 메시지를 전달한 내용의 새로운 광고를 선보이며 '2009년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캠페인을 지난 1일 공중파를 통해 선보이기 시작했으며 '고객을 지켜라'는 여러 가지 면에서 기존 광고들과 비교해 파격적인 시도를 선보였다.

광고의 메인 모델도 푸르덴셜생명 본사가 위치한 역삼동 푸르덴셜 타워이며, 광고의 핵심 메시지는 "생명보험으로 고객의 인생을 지켜라"는 것.

광고에는 무엇보다도 자사 영업조직인 라이프플래너(LP)들에게 전하는 세가지 메시지가 녹아있다.

세가지 메시지는 "타협하지 마라", "유행타지 마라", 그리고 "회사를 생각하기보다 사람들의 인생을 지켜라"는 것.

푸르덴셜생명은 이 세가지 메세지를 통해 향후에도 변치 않고 추구해 온 '생명보험은 어려울 때 사람들의 힘이 되어주어야 한다'는 보험사의 본질적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황우진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금의 푸르덴셜을 있게 한 원동력이 무엇이었나를 되돌아보고, 생명보험사로서의 역할을 다시금 고민해본 산물이 이번 광고"라고 말했다.

또 "변함없는 모습을 통해 보험회사가 가져야 하는 진정한 강점이 무엇이어야 하는가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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