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컴퓨터 서비스 제공업체인 IBM이 이번주에 적어도 88명을 감원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감원은 IBM의 정보기술서비스 사업부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IBM은 올해 들어 이미 9000명을 감원했다. 지난해 말까지 IBM의 직원은 약 39만8500명이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