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R";$title="";$txt="";$size="106,143,0";$no="200906041405594418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KAIST는 전기 및 전자공학과 조성환 교수(35·사진)팀이 지난 ‘여러개의 전압제어 발진기를 이용한 시간기반 대역통과 아날로그 디지털 변환기’란 논문으로 ‘IEEE 회로 및 시스템 저널’로부터 2009년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 상은 회로이론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저명한 권위지인 ‘IEEE 회로 및 시스템 저널’에 게재된 350여편의 논문 중 가장 우수한 논문에 주는 것으로 한국이 이 상을 받는 것은 처음이다.
연구진은 시간영역 신호처리기법을 도입해 무선 단말기의 안테나를 통해 수신된 고주파 신호를 바로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는 회로 구조와 이론적 분석을 제시했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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