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들의 훈련모습을 담을 수 있는 특별한 출사가 진행된다.
삼성카메라 VLUU는 국방부와 함께 오는 20일 경기도 광주 특전사 교장에서 일반인 150명과 함께 특전사들의 모습을 촬영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특전사의 강인한 모습을 알리고 국방부의 밀리터리 사진 웹사이트인 '포토밀(www.photomil.co.kr)'의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는 것으로 최초로 특전사 부대와 훈련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전사의 대테러 훈련과 폭파 시범, 헬기 강하 등 박진감 넘치는 훈련 모습이 펼쳐질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기구 강하 훈련 등 특전사 부대의 일부 훈련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받는다.
$pos="C";$title="";$txt="사진은 특전사들이 수중에서 정찰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행사에서는 일반인이 이같은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다. ";$size="550,360,0";$no="200906041012361277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참가자 전원에게는 특전사 티셔츠와 정글모가 주어지며 행사 후에는 멋진 특전사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선정해 삼성의 미니노트북, 컬러 레이저 프린터, 외장하드, MP3 플레이어, 디지털액자 등 푸짐한 상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특전사 부대 출사는 대한민국과 사진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성인 남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오는 14일까지 삼성카메라 VLUU의 공식 카페인 '블루스타일(http://cafe.naver.com/vluustyle)'에 신청하면 된다.
특전사 부대 출사 대상인원 선정 결과는 오는 16일 블루스타일에 공개된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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