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터미네이터' 극장 에티켓 영상, 위트 넘치는 메시지 '눈길'";$txt="";$size="352,503,0";$no="200904280854098783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이 개봉 12일만에 301만 관객을 모아 2009년 최단 기간 300만 돌파의 기록을 세웠다.
이전까지 '7급공무원'은 25일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었다.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은 이 기록을 무려 13일이나 앞당긴 것. 때문에 관계자들은 올해 첫 500만을 돌파하는 작품이 나올 것이란 기대감을 갖고 있다.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은 개봉부터 전 예매사이트 예매율 1위 석권, 2009년 최고 오프닝 스코어(27만 명), 개봉 첫 주 최다 관객동원(166만 명), 2009년 최단 기간 200만 돌파(7일), 여기에 최단 기간 300만 돌파(12일)의 기록까지 추가하며 극장가를 평정한 상태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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