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앤이코프(대표 박성식)는 1일 최대주주인 에코페트로시스템이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하 생기원)의 '파트너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생기원은 국무총리실 산하의 국내 유일 중소기업 지원 출연 연구기관으로 천안을 본부로 전국에 12개 연구 센터를 두고 있다.
파트너 기업으로 지정될 경우 은행 등 투자 유치, 공용 실험실 활용 및 설비진단 기술 지원, 기술정보 제공, 연구원의 국내외 협력 기관 연계 등 실용화 기술 개발을 위한 각종 지원을 받게 된다.
박성식 대표는 "생기원이 저온열분해 기술력을 최종적으로 검증했다는 의미 외에도 향후 생기원의 각종 기술 지원 및 자금 지원, 공동 연구의 파트너로서 협력하게 됨을 의미 한다"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