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솔루션 부문 계약 잇따르며 사업 수주 본격화 기대해
인스프리트(대표 이창석)는 KTF와 6억6000만원 규모의 지능망 서비스 통합 및 구조개선 제공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인스프리트가 공급하게 되는 솔루션은 음성/영상, 데이터전송, 실시간 과금 처리 등 이동 통신사업자가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를 제어, 관리하기 위한 지능망 통합 및 구조개선 솔루션이다.
인스프리트가 수행할 지능망 통합 및 구조개선은 기존 지능망 장비로 처리하던 음성/영상, 데이터, 메시징, 정보이용료, 서비스와 실시간 과금을 새로운 지능망 환경인 ISCP(간섭신호코드전력)을 도입해 연동하도록 할 계획이다.
인스프리트는 지난 12일 KTF와 18억원 규모의 지능망 및 핵심망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 28일에는 LG텔레콤과 6억원 규모의 지능망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지능망 부문에서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정일 기자 jay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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