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외국인 열흘째 순매수..기관도 18일만에 '사자'

외국인의 순매수가 열흘째 이어지고 있다.

한국증시의 MSCI선진국지수 편입이 늦춰질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북한의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부각되고 있지만 외국인이 바라보는 한국시장은 여전히 긍정적인 것으로 보인다.

28일 오전 11시22분 현재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593억원의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지난 14일 이후 열흘간 매수세가 지속되면서 총 2조154억원의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137억원), 유통업(102억원), 금융업(251억원)을 사들이고 있는 반면, 의료정밀(19억원), 증권(70억원), 전기가스업(72) 업종은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또, 펀드 환매를 중심으로 기관들의 매도세도 18일만에 순매수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개인들의 물량에 증시는 하락세로 돌아섰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