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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기산텔·한일단조, 전쟁관련 테마 합류

한미연합사령부가 대북정보감시태세인 워치콘을 한단계 격상, 2단계로 돌입했다는 소식에 휴니드와 빅텍이 상한가를 기록하자 관련주로 매기가 확산되고 있다.

28일 오전 11시13분 현재 기산텔레콤은 전일 대비 100원(3.95%) 오른 2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일단조도 5% 이상 급락하다가 방산업체라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며 반등에 성공했다.

기산텔레콤은 군통신 기반장비와 지휘통제체제 관련 장비를 제작하는 현대제이콤의 최대주주라는 점이 시장에서 부각되고 있으며 한일단조는 국방부 장관 표창을 반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기산텔레콤은 현대제이콤 지분 64.67%(416만2114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대제이콤은 지난해 407억원 매출에 영업이익 13억5200만원을 기록했다. 한일단조는 방산분야에서 지난 1·4분기 25억3200만원 매출을 달성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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