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시티홀' 김선아 "차승원의 별명은 차간지"";$txt="";$size="550,366,0";$no="200905221426344904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SBS '시티홀'이 15.5%로 수목극 정상을 차지했다.
TNS미디어코리아 집계결과 지난 27일 방영된 '시티홀'은 15.5%를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다. 동시간대에 방영된 KBS '그저 바라보다'가 10.9%, '신데렐라 맨'은 8.3%를 기록하며 저조한 양상을 띄고 있다.
이날 방영된 '시티홀'에서 자존심 박박 긁는 주화에게 열받아 시장선거에 나가겠다고 버럭 지른 미래는 부미가 자신을 시장후보로 등록하고 기탁금 천만원을 냈단 소리에 놀란다.
한편 정도는 미래가 시장 후보 등록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 배후엔 조국이 있다는 확신으로 조국을 찾아가 무슨 속셈이냐며 따진다. 미래는 선관위에 가서 기탁금을 돌려달라지만 씨알도 안먹혀 절망하는 내용을 다뤘다.
'시티홀'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코믹한 설정 내용 등이 맞물리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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