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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6월 항공권 특별 할인

호국보훈의 달 맞아 10~30%


지역항공사 에어부산(대표 김수천)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 한 달간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을 대상으로 전 노선 특별할인을 실시한다.

에어부산은 평소 국가유공자 및 유족, 독립유공자와 그 동반자 등에 대해 10~30%의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는데, 6월에는 할인의 범위를 확대했다.

추가되는 할인 대상자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 광주민주유공자 및 유족, 독립유공자 유족, 국가유공상이자?광주민주화운동부상자(상이등급 5~7급)의 동반 가족 1인이며, 모두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반 가족 범위는 증조부모, (외)조부모, 부모, 배우자의 부모, 배우자, 형제자매, 자녀, (외)손자·손녀, 며느리, 사위이며, 공항에서 탑승 수속시 주민등록등본, 의료보험증, 호적등본 등 가족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한편 에어부산은 6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어린이 탑승객을 대상으로 태극기 그리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에어부산은 다음달 17일부터 기존 1일 10편을 운항하는 부산-제주 노선을 20회로 두배 늘린다. 국내 항공사 중 부산-제주 노선 운항편수로는 가장 많은 것이다. 이와 함께 서울출발 매시 30분, 부산출발 매시 50분 출발하는 ‘3050 셔틀서비스’로 운항하는 부산-김포 노선도 같은 날부터 2편을 늘려 1일 30회 운항한다.

부산-제주 증편에 앞서 6월 1일부터 7월 23일까지 인터넷을 이용해 항공권을 구매하는 승객에게는 최대 30%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flyairbusa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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