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히트상품]삼성전자 '싱크마스터 P2370G'

 
삼성전자의 LCD 모니터 '싱크마스터 P2370G'는 기존 모니터 절반 수준으로 얇아진 디자인을 가장 큰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가장 얇은 부분이 30mm로 기존 50~60mm 제품들에 비해 50% 슬림해졌다.

또한 터치 오브 컬러(ToC) 디자인 공법으로 모니터 베젤(테두리)이 빛에 따라 다양한 색상으로 연출되고 목 부분도 크리스털 느낌의 투명한 디자인으로 이뤄져 디자인에 멋을 더했다.

전면부에는 스타라이트 터치 버튼을 장착하여 베젤을 터치하면 메뉴가 표시되며,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는 자동으로 조명이 꺼져 깔끔한 외관을 유지한다.

싱크마스터 P2370G의 또 다른 특징은 친환경성을 강조하고 있다는 것으로 모니터에 에너지 절약 기술과 친환경 제조 기술을 적용시키고 인체에 유해한 물질의 사용도 배제했다.

인체나 환경에 유해한 스프레이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재활용도 가능하며, 작고 가벼워진 포장 방식으로 한번에 더 많은 제품을 수송할 수 있어 화물차량 운행 횟수 축소에 따른 대기오염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삼성의 저소비전력 기술을 적용, 33%의 전력 소모량 감소가 가능해 하루 평균 120W의 절전 효과(하루 8시간 사용, 16시간 대기 기준)를 거둘 수도 있다.

이 제품은 50000:1의 동적 명암비와 2ms 의 응답속도로 최상의 이미지를 구현하며 초고화질(Full HD)을 지원해 풍부한 색감과 현실적인 이미지를 표현하는 점이 특징이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