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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노무현 전 대통령 노제에 참석? "아직은 유동적"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이승환, 노무현 전 대통령 노제에 참석할까?

이승환이 최근 노무현 전 대통령의 노제에 참석한다고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측은 아직 공식적인 답변을 피하고 있다.

이승환 측은 27일 "이승환의 소속사인 드림 팩토리 직원들이 노제에 참석하는 것은 맞는 사실이다. 하지만 이승환이 참석할지는 아직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공식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는 노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진행되는 29일을 임시휴무일로 정했다고 써놨지만, 그것은 순수하게 직원들이 참석하겠다는 말이지 이승환도 참석하겠다는 말은 아니다. 우리도 이승환이 참석할지 아닐지는 정확히 모르겠다"며 유보적인 입장을 취했다.

한편, 이승환은 전국투어 일정을 소화하며 오는 6월 7일 대구 공연을 앞두고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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