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카사 허벌라이프'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3일 경기도 가평군에 조성된 테마공원 '쁘띠프랑스'에서 상록보육원 어린이 73명과 임직원 52명이 함께 하는 봄 피크닉 시간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내에 조성된 어린왕자를 콘셉트로 만든 프랑스 마을을 방문해 생텍쥐베리 기념관, 오르골 하우스 등을 감상하고 재즈공연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야외 놀이와 점심 식사를 하면서 어린이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냈다.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사장은 "회사 임직원들과 상록보육원 어린이들이 프랑스 문화를 체험하며 가족과 같이 하나가 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든든한 후원자의 역할을 하는 기업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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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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