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550,318,0";$no="200905071726497212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는 6일 어린이재단과 함께 서울 마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결식 아동들을 위한 '웰빙케익 만들기'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허벌라이프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카사 허벌라이프 활동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10여명의 허벌라이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석해 송파구 마천 지역 결식 아동들과 함께 레크레이션을 즐기고 건강한 식재료로 케익을 만들어 먹는 시간을 가졌다.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사장은 "어린이날에도 기쁜 마음으로 보낼 수 없는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잠시나마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더 많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균형적인 성장과 함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