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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벌라이프, 세계 40개국 소외 어린이 영양식 지원

[직판업계 희망 심는 사회공헌]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는 윤리경영과 사회환원에 역점을 두면서 고객과 회원, 직원 3위 일체를 살린 기업 발전에 주력하고 있다.

먼저 허벌라이프는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킨다(Changing People's Lives)'는 회사의 사명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건강을 지향하는 기업의 성격에 따라 전세계 40개국에서 소외된 어린이에게 영양식을 지원하는 '카사 허벌라이프(Casa Herbalife)'라는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7년 2월 상록보육원에 국내 '카사 허벌라이프'를 출범시키고 아이들을 위한 부엌 시설과 영양식단 개선 및 다양한 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밥퍼 나눔 행사', '밥퍼 효도 관광' 등과 같은 사회에서 소외받는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는 '신한은행 아동발달지원계좌'를 통해 직원과 회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1대1 매칭 기부 프로그램도 전개하고 있다. 본인이 후원하고자 하는 상록보육원 어린이의 통장에 매달 일정 금액을 입금해 주면 국가에서도 최대 3만원까지 동일한 금액을 지원해 주게 된다.

이 지원금은 후원 어린이가 성인이 되었을 때 학자금이나 취업훈련 비용 등으로 사용된다. 현재 한국허벌라이프 직원의 78% 정도가 이 프로그램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톱 리더의 회원들도 정기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또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허벌라이프의 기업이념을 전달하고 뉴트리션 전문가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특히 지난 추석과 올해 설날에는 외국계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고사 위기에 빠진 한국 전통씨름에 공식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해 우리 전통문화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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