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가 '2009 한국 최고의 일하기 좋은 기업'평가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은 훌륭한 인재와 기업문화에서 구성원이 느기는 자부심, 높은 성과 몰입도를 척도로 기업의 재무, 복지형태, 사회책임 경영 등을 평가해 대상기업을 선정한다.
현대오일뱅크와 함께 현대카드, 현대키피탈, 한국관광공사, 웅진코웨이, 한국필립모리스, 금호리조트, 에리트베이직 등 8개 기업이 대상을 수상했다.
현대오일뱅크 서영태 사장은 "현대오일뱅크의 경쟁력은 투명한 윤리경영과 끊임없는 혁신 의지, 그리고 인재 최우선의 경영철학에서 나온다"면서 "앞으로도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가 마음껏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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