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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명복 빌어주는 고사리손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5일째를 맞은 27일 오전 경남 김해 봉하마을로 조문 온 한 어린아이가 노 전 대통령 사진앞에서 기도를 올리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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