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10,339,0";$no="200905271005200558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삼성생명이 지난해 9월 출시한 '퍼펙트통합보장보험'는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출시된 통합보험 상품이다.
이 상품은 종신보험과 치명적 질병(CI)보험ㆍ장기간병보험ㆍ의료실손 등 모든 보장을 하나로 통합해 고객들이 개별 보험에 따로 가입해야하는 불편함을 없앴다.
또한 본인을 비롯해 배우자ㆍ자녀 3명까지 가입할 수 있어 가족 구성원이 개별적으로 가입하는 번거로움도 줄였다.
보험료도 개별 상품에 가입했을 경우와 비교하면 30% 정도 더 저렴해 경제적 부담도 덜었다.
이와 함께 28개에 이르는 다양한 특약으로 고객의 선택권을 크게 확대했으며 45세 이후로는 연금으로 전환해 종신연금을 받을 수 있는 등 고객 편의를 최대한 고려했다.
이런 다양한 장점을 바탕으로 이 상품은 보험업계에서 드문 매달 5만건 판매를 기록하고 있으며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이 상품은 독창적인 신상품을 개발한 회사가 일정기간 독점 판매할 수 있는 배타적 사용권까지 얻어 업계 내에서 명품 보험으로 인정받았다.
삼성생명은 이 상품의 인기를 '퍼펙트 바이러스'라고 이름짓고 '보험설계사(FC)의 모바일화'ㆍ'신 통합보장분석 구축' 등 고객의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바이러스 확산에 나서는 중이다.
김준형 기자 raintr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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