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는 사람이 없어 멈췄던 아시아나항공의 청주~베이징 직항노선이 7월 1일부터 다시 열린다.
이 노선은 7월부터 매주 수·토요일 한번씩 운항 되며 출발시간은 청주 오후 3시, 베이징 오전 10시 40분(베이징 현지시간)이다.
왕복항공료는 20만원 대 밑으로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전관광협회는 청주~베이징 직항노선 운항재개를 기념, 첫 운항일부터 4일간 ‘제1회 대전관광협회장기 골프대회’를 북경 인근 랑팡시(Lang Fang)에 있는 동방대학성 컨트리클럽에서 열 예정이다.
항공료, 숙식비 등이 포함된 참가비는 39만9000원으로 우승자에겐 미주왕복항공권 1장 등을 준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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