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초등학생 대상···환경 시설물 견학 및 환경의식 고취
$pos="C";$title="아시아나 환경스쿨";$txt="26일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열린 '아시아나 환경스쿨'에 견학 온 강서구 염창초등학교 학생들이 친환경 오폐수처리시설로 정화된 물에 살고있는 금붕어들을 바라보고 있다.";$size="510,323,0";$no="200905261347236948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22, 26, 27일 등 3일간 강서구 염창초등학교 학생 99명을 초청해 아시아나의 환경 시설물을 견학하고 환경의식을 고취하는 ‘아시아나 환경스쿨’을 실시했다.
아시아나 환경스쿨은 강서구청이 관내 초등학생들을 환경관리 우수 대형사업장인 아시아나항공의 환경기초시설을 견학토록 하는 정기행사로 지난 2007년부터 매 분기마다 시행하고 있다.
참가 어린이들은 아시아나 타운 환경시설물인 오폐수처리장에서 생활폐수가 농업용수로 정화되는 과정과 처리되는 미생물을 관찰했으며, 관련 실험 등을 통해 환경경영에 대한 궁금증을 풀었다.
아시아나는 이밖에 ‘탄소 상쇄 프로그램’과 국내 최초 항공운송서비스분야 탄소성적표지 정식인증과 같은 활발한 환경관련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2008년 국가환경경영대상 대통령상 수상을 수상했다.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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