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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노무현 전 대통령의 갑작스런 서거에 공연계도 애도를 표하고 있다.
26일 공형진 정찬우 주연의 뮤지컬 '클레오파트라' 프레스 리허설 및 VIP 시사회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이날 갑작스럽게 취소됐다.
VIP 시사회에는 장동건 원빈 주진모 한석규 등 톱스타들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공연예술팀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에 문화 행사를 자제하라는 공문을 받았다"면서 "이에 언론 공개는 국민장이 치뤄진 후인 다음 주로 연기했고 VIP시사회도 취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행사는 취소되지만 26일부터 예정된 공연은 차질없이 열릴 계획이다.
뮤지컬 '클레오파트라'26일부터 7월 12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 용에서 공연된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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