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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지가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산12번지 야산으로 정해진 가운데 봉화산 사자바위에서 장지 예정지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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