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내달 1일부터 11월 말까지 138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재료 60가지에 대한 안전성 점검을 벌일 방침이라고 26일 밝혔다.
잔류농약, 식중독균, 타르색소, 유전자변형식품 검출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며,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등이 검사를 담당한다.
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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