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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달린다', 6월 가장 보고싶은 영화 1위


[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영화 '거북이 달린다'가 영화포털 맥스무비와 무비스트에서 각각 진행된 '6월의 가장 보고 싶은 영화'라는 설문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거북이 달린다'는 최근 맥스무비에서 진행된 '6월 2주차 개봉작 중 가장 보고싶은 영화 1위는'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1위에 선정됐다.

총 2,596명이 참여한 설문조사는 '거북이 달린다'가 32.4%(842명)을 기록한 것.

이는 같은 날 개봉 예정인 '블러드'(31.5%)를 제친 것은 물론 '서브웨이 하이재킹 : 펄햄 123'(7.9%), '12파운드'(1.7%) 등의 외화를 모두 제친 결과다.

무비스트에서도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총 5,992명이 참여한 '6월 개봉작 중 가장 기대되는 한국영화는'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거북이 달린다'는 '여고괴담 5'(17%), '히말라야, 바람이 머무는 곳'(10%) 등의 작품을 모두 제치고, 과반수가 넘는 52%의 압도적인 지지로 정상을 차지해 그야말로 6월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또 티켓링크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 전면전도 문제없을 것 같은 한국영화'에 76%가 넘는 지지로 1위에 오른 데 이어 6월 개봉작 중 가장 기대되는 영화 1순위로 손꼽히며 네티즌들의 기대와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충청남도 예산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탈주범에게 모든 것을 빼앗긴 시골형사 조필성(김윤석 분)의 질긴 승부를 그린 '거북이 달린다'는 내달 11일 개봉한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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