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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는 초소형·초경량 DSLR카메라인 알파380, 알파330, 알파230 등 3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중 알파230은 450g의 무게로 손떨림 보정기능을 내장한 DSLR카메라 가운데 가장 가벼운 제품이다. 또 알파380과 알파330 역시 490g으로 기존 모델 보다 가로·세로 길이가 각각 10mm이상 줄었다.
알파380은 동급 DSLR 최고 수준의 1420만 화소, 알파330과 알파230은 1020만 화소로 출시된다. 소니 관계자는 "특히 알파380과 알파330은 아래로 55도, 위로는 135도 움직이는 LCD가 장착되는 등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했고 저장매체 호환성을 높인 것도 장점이다"고 설명했다.
이번 알파 시리즈는 기본표준줌렌즈(SAL1855)와 함께 구성된 패키지로만 출시되며 오는 6월 9일까지 소니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를 통해 예약 판매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alpha.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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