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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대표 김진범)는 실속형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ES300'을 오는 6월 2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이나비 ES300'은 차별화된 에코드라이브(ECO Drive) 기능을 통해 차종별 최적의 경제속도 및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들은 이 제품을 통해 실시간 에코지수 및 주행거리, 이산화탄소 배출, 최고속도, 평균속도, 급감속, 급가속 등의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DMB 자동채널검색 기능과, 길안내와 동시에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Multitasking) 기능도 지원된다.
차량 주행 속도가 올라가면 안내 음성이 증폭되는 '볼륨자동조절'과 음성정보만으로 안내하는 'LCD OFF' 등 운전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기능도 눈에 띈다. 내장된 배터리 장착으로 정차 후 재부팅하는 수고를 덜어주는 것도 장점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ES300은 인기를 모았던 ES시리즈의 최신 업그레이드 모델"이라며 "실속형 내비게이션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 가격 등 자세한 정보는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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