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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전대통령 서거]서울분향소 끝없는 조문 행렬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분향소가 마련된 서울역사박물관에는 여야, 관민을 가릴 것 없이 조문이 계속됐다.

25일 오전에는 한승수 국무총리와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다녀갔고 임채진 검찰총장과 강희락 경찰청장도 분향소를 찾았다.

오후에는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 등이 찾아왔으며 4시께에는 이명박 대통령의 형인 이상득 국회의원이 조문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법조계에서도 이용훈 대법원장이 오후 5시30분께에 분향소를 방문했고 앞서 오후 4시께에는 김용담 법원행정처장 등이 분향소를 찾아와 조의를 표했다.

시민들의 발길도 이어져 남녀노소를 불문한 조문객들이 계속 분향소를 방문하고 있다.

한편 분향소 종합상황실에서 추산한 조문객은 5시 현재 3539명에 달한다.

김준형 기자 raintre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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