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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후순위채 2000억 기관매출

기존 후순위채 판매 7000억원에 포함

농협이 25일 후순위 농업금융채권 2000억여원에 대해 기관매출을 실시키로 결정했다.

이 채권의 만기는 6년(2009년 5월29일~2015년 5월29일)이며, 발행금리는 5.90%로 3개월 이표채다. 발행일은 오는 29일이다.

농협은 지난 21일부터 7000억원 한도로 후순위채권을 창구판매한바 있다. 만기와 발행금리는 기관매출과 같지만 종류는 3개월 이표채와 3개월 복리채 두가지다. 지난 22일 기준으로 3000억원이상이 판매됐다.

농협 관계자는 “이번 기관매출 2000억원은 기존 7000억원 한도내에서 판매될 예정”이라며 “기관들 수요가 많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존 창구판매 또한 지난주말 기준 3000억원어치 이상이 판매됐다”며 “기관매출의 경우 수요가 더 있다면 초과판매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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