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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1200원대 중반대 박스권 등락

원·달러 환율이 달러 약세가 누그러지며 1200원대 중반대를 중심으로 형성된 박스권 내에서 등락을 펼칠 것으로 KB선물이 전망했다.

구희경 연구원은 25일 "이번주 국내외 주요 경제지표들과 GM의 채권단과 채무조정 시한 등이 예정돼 있어 원·달러 환율은 이들 결과에 따라 박스권 내에서 등락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구연구원은 "환율이 전저점인 1229원에 다가설수록 당국의 달러 매수 경계감이 커지고 저가 매수세가 일어나고 있어 하방 경직성이 나타날 것"이라며 "신종 인플루엔자의 급속도 확산과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는 제한적이나마 시장 참가자들의 심리를 흔들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날 예상 범위 1225.0원~1270.0원.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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