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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대한문 앞에 마련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분향소에 조문객이 몰리며 지하 시청역사까지 이어지고 있다.
24일 1시40분 현재 분향객들은 덕수궁을 따라 길게 늘어서다 경찰의 통제에 막히자 인근 지하철역 입구를 통해 역사로 이어졌다.
현재 지하철 역사에는 지하철 승객과 조문객들이 몰리며 혼잡스러운 모습을 띠고 있어 이용에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행렬에 있던 한 참가자는 "지하철 계단까지 사람들이 이어지고 이동 통로가 확보되지 않아 위험하다"며 "경찰이 무조건 막을게 아니라 안전한 조문을 위해 통제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분향소 인근에 경찰 차량 등을 동원해 애워싸고 있는 상황이며 아직까지 조문객들과 물리적인 충돌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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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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