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국무총리는 23일 오후 9시30분께 노무현 전 대통령 빈소를 찾아 조문할 계획이라고 총리실이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7시35분 출발해 김해 봉하마을에 9시24분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 조원동 국무총리실 사무차장도 함께 빈소를 찾는다.
한 총리는 이에 앞서 이날 오후 6시15분 국무총리 집무실에서 비공개로 관계장관 간담회를 갖고 범정부 차원의 장례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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