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이 23일 오전 8시 30분 양산 부산대 병원에서 서거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노사모)' 홈페이지가 네티즌들의 접속 폭주로 서버 용량이 초과해 접속이 끊겼다.
노사모 홈페이지(www.nosamo.org)는 이날 12시 현재 접속할 수 없는 상태다.
경남 김해시에 있는 노사모 사무실 측은 이번 사태에 대한 입장을 긴급히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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