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최고 연 20.01%~63.99% 수익을 추구하는 ELS 2종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굿모닝신한 名品 ELS 1068호’는 원금의 90%를 보장하는 원금 부분 보장형으로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운용되는 1년 만기의 상품이다. 투자기간 동안 KOSPI200지수가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 대비 40% 이상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장중가 포함) 투자원금을 지급한다. 발행 후 KOSPI200지수가 40%이상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만기평가 시 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100%~140% 구간에 있다면 지수상승률의 1.6배(참여율) 수준의 수익이 확정된다(최대 63.99%).
‘굿모닝신한 名品 ELS 1069호’는 포스코와 신한지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4개월), 80%(8개월) 이상인 경우 연 20.01%로 수익이 확정된다.
‘1068호’는 중위험(3등급), ‘1069호’는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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