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395,0";$no="200905201428187334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온라인게임 '저스티쇼'가 오는 26일까지 2차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저스티쇼'는 엠게임이 선보이는 신작 액션 롤플레잉게임(RPG)으로 외계인을 소재로 제작됐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불의 기운을 가진 '열혈레인저', 물의 변형 속성을 가진 '마법소녀', 대지의 성향을 나타내는 '복면레슬러' 등 서로 다른 능력을 가진 3개의 캐릭터와 외계인 몬스터가 공개된다. 특히 여러 마리의 외계인을 몰아서 한번에 사냥하는 '몰이사냥' 등 화려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저스티쇼' 개발사 하멜린의 강대성 대표는 "온라인 메신저 버디버디와 함께 진행하는 대규모 공개 테스트인 만큼 사용자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외계인의 침공에 맞서 싸우는 저스티쇼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2차 공개 테스트는 '저스티쇼' 홈페이지(js.mgame.com)와 버디버디 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