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0주년 맞아 창립 50년사 발간···보험통해 희망 되찾은 고객 사연 소개
LIG손해보험(이하 LIG손보)이 보험을 통해 희망을 찾은 고객의 사연을 펴냈다. 보험을 통해 새삶을 제공한 보험의 진정성을 전달, 보험의 의미를 되새겨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pos="L";$title="";$txt="";$size="170,216,0";$no="200905191047211237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LIG손보는 19일 보험을 통해 희망을 되찾은 고객 사연들로 엮인 사례집 '보험으로 희망을 찾은 사람들'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책자는 LIG손보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제작한 사사(社史) 'LIG손해보험 50년사'의 별책으로 발간된 것이다.
특히 '보험으로 희망을 찾은 사람들'은 제목처럼 불의의 사고와 재난으로 인해 삶이나 일터가 큰 위기에 처했던 개인 또는 법인 고객이 가입한 보험을 통해 재기한 22편의 실제 고객 사연들을 담고 있다.
김우진 LIG손보 사장은 발간사를 통해 "삶의 벼랑 끝에 섰다가 희망을 되찾은 고객들을 바라볼 때마다 보험회사에 근무하는 한 사람으로서 자랑스러움과 회사의 존재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며 "이 책자에 소개된 사연들이 보험의 필요성을 환기시켜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보험을 통해 밝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길라잡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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