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사회복지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연예인 봉사단체인 사랑의 밥차와 함께 이웃사랑 실천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19일 오후 4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에메랄드홀에서 고객들을 초청한 가운데 장애인들에게 특수화 100족을 전달하는 신발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선천적 질병으로 인한 발의 변형으로 보행이 불편한 아동들의 보행을 가능하게 돕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사회복지재단에 출연된 현대백화점 금 매입 서비스 수익금이 사용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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