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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결식아동돕기 '도우쇼' 개최


미스터피자는 17일 잠실 롯데월드 가든 스테이지에서 ‘결식아동돕기 2009 미스터피자 도우쇼 콘테스트’를 진행했다.

올해로 8회째인 이번 행사는 전국 350여개 미스터피자 매장 직원들 중 피자 도우 묘기의 진수를 뽑는 대회로, 지역 예선을 거친 7명이 ‘도우 크게 늘리기’ 부문 본선 에, 7팀은 음악과 퍼포먼스가 가미된 ‘프리스타일’ 부문 본선 무대에 올라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도우쇼 컨테스트에는 3000여 명의 고객이 몰려 장사진을 이뤘다. 고객들은 무대에 올라 ‘훌라후프 오래 돌리기’, ‘커플 훌라후프 넘기’ 등에 직접 참여하거나 미스터피자 도우쇼 드림팀, B-Boy가 펼치는 축하 공연 등을 관람했다.

또한 미스터피자의 광고모델인 배우 문근영은 피자시식회 도우미로 참여해 고객들에게 직접 피자를 나눠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미스터피자는 결식아동들을 초청, 도우쇼 컨테스트를 관람한 후 놀이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선물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아진 결식아동돕기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외계층에 전달돼 미스터피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사랑한판 캠페인’에 쓰여진다.

황문구 ㈜미스터피자그룹 대표이사는 “미스터피자의 도우쇼 컨테스트를 찾아 자리를 빛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고객 여러분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고객 서비스 마련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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