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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청, 출산 돕는다

양천구 보건소 임산부 출산준비 교실 운영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임산부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

임산부 출산준비교실은 임산부에게 산전·산후관리와 분만법, 모유수유 방법 등을 교육, 스스로 임신과 출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출산에 대한 자신감과 자부심을 심어준다.

또 가족에게 신생아 돌보기, 가족의 역할 등을 교육, 행복한 가족체험의 장으로도 활용된다.

매월 둘째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보건교육실(보건소 2층)에서 진행되는 ‘가족과 함께하는 육아교실’에서는 임산부와 가족이 함께 참여한다.

강의는 임신·출산 이해 등 이론 교육과 함께 분만 진통시 남편과 함께하는 통증 완화법, 신생아 돌보기 등 실습과 체험을 할 수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실시하는 ‘해피맘 교실’에서는 출산의 이해와 라마즈 호흡법, 임산부 요가, 태교, 촛불 호흡법 등을 비롯 모유슈유 클리닉, 모유슈유 올바른 자세 체험 등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와 사전예약은 양천구보건소 ☎2620-3888로 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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