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금융주 "美·골드만삭스 훈풍"

금융주가 국내외 호재에 강세다.

15일 오전 10시23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KB금융은 전일보다 3.65% 오른 4만4050원을 기록 중이다.

우리금융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등도 2~3%씩 올랐다.

전날 뉴욕증시서 모건스탠리의 은행업종 투자의견 상향 조정과 무디스의 웰스파고 우선주 투자등급 상향 덕에 금융주가 강세를 보인 것이 국내 금융주에도 호재로 작용했다.

여기에 골드만삭스의 긍정적인 보고서도 한 몫했다.

골드만삭스는 이날 "올해 들어 한국은행들의 대출이 증가세 를 보이고 대출 마진도 개선되고 있는데다 지난해 4분기 정점을 이뤘던 무수익여신의 증가세도 올해 들어 안정되는 모습이다"며 KB금융을 최선호주로 꼽고 하나금융 외환은행 부산은행 등 국내 주요 은행의 투자의견을 줄줄이 올렸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