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STX엔파코, 상장 첫날 상한가 직행

공모가 대비 두배 높은 시초가 형성

공모가 대비 두배 높은 시초가 형성

STX엔파코가 상장 첫 날 개장과 함께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15일 STX엔파코는 공모가 1만3000원 대비 1만3000원 높은 2만6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오전 9시1분 현재 시초가 대비 3900원(15.00%) 급등한 2만9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시각 거래량은 40만주에 육박하며 거래 대금은 130억원에 달한다.

STX엔파코는 선박용 엔진부품 및 모듈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 2001년 6월 STX그룹에서 디젤엔진소재 사업부문을 따로 떼어내면서 설립된 회사다.

실린더 블록, 크랭크 샤프트 같은 엔진 부문의 매출이 전체의 97%에 달하며 소형 엔진의 경우 대부분을 직접 조립해 거의 완제품 형태로 납품하고 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