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대형주)
현대해상= 자동차 부문 진료비 일원화정책 실현시 자보손해율 9.7% 포인트 하락 효과 기대. 장기보험의 높은 성장성 지속도 긍정적
LS= 주요 자회사 LS산전, LS전선, LS엠트론 등의 실적개선세 유지되고 있고 그린시대의 수혜주로 부각. 구조조정, 인접사업 진출로 성장기업 면모를 갖춰가고 있는 점도 긍정적
삼성테크윈= 방위비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 보안카메라 매출 비중 12.4%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20% 넘는 수익성 기대
에스원= 내수불황에도 사업안정성 유지하고 있어 기존 사업부의 성장성 회복 기대.
LG디스플레이= 노트북 패널 가격이 수요 반등에 맞춰 인상 진행 중. TV패널 가격도 안정을 보이며 급격한 실적개선 기대. 원·엔 환율 급락으로 원가개선 기대
CJ제일제당= 최근 환율 하락에 따른 수입 원재료비 부담 감소가 3분기부터 반영될 것으로 보여 1분기를 바닥으로 영업이익 회복될 것
현대제철= 출하량 증가로 2분기에 실적 개선세 이어질 것. 글로벌 인프라 투자증가로 봉형강 업황 회복이 기대되며 중국의 철근 재고가 급격히 감소되는 점도 긍정적
태웅= 올해 실적 호조세를 이어가며 자유 단조 1위 유지할 것. 고마진의 풍력제품 매출을 통한 안정적 영업실적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인 원자력발전 부문의 높은 성장도 동시에 이뤄질 전망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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