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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디엠피, 빛 방향 조절 LED조명 출시

LED 조명 업체 대진디엠피(대표 박창식)가 빛의 방향을 조절할 수 있는 신개념 LED 조명등 '2006SL'을 출시했다.

'2006SL'은 소켓과 광원을 연결하는 부위가 회전시킬수 있어 빛 방향 조절이 가능하다. 따라서 인테리어등, 벽등, 천정용 센서등으로 적용범위가 대폭 넓어졌다.

회사측은 제품이 출시와 함께 공공 기관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보다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매출을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달경쟁품목이라 정확한 가격 공개는 어려우나 기존 백열등보다는 다소 비싼 것으로 알려졌다.

대진디엠피 박창식 대표는 "대진디엠피의 LED 조명 전 제품은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되어 정부 및 공공 기관에 납품되고 있는데 이번에 개발된 2006SL도 이달 말까지 등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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