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마이크로가 14일 20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 발표에 급락 출발했다.
이날 펜타마이크로는 개장부터 가격제한폭인 145원(14.87%) 떨어진 830원으로 장을 시작했다. 오전 9시4분 현재도 하한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펜타마이크로는 이날 개장전 199억9900만원 상당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3361만3445주(액면가 500원)며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95원이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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