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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입장권 예매

양천구,자매도시 경북 울진군서 열리는 행사 입장권 예매, 행사 도와

양천구는 자매결연도시인 경북 울진군에서 '친환경 농업! 인간을 지키는 생명산업' 이라는 주제로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16일까지 울진군 왕피천 엑스포공원에서 열리는 '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입장권을 예매하고 있다.

동해안 최대의 해양자원 보고인 왕돌초와 울진대게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는 900여t 실내수조를 갖춰 전국 3번째 규모인 울진해양생태관, 왕피천 생태공원한국전통주 관 등 다양한 전시관을 갖추고 곤충생태 체험, 승마체험 민물고기 잡기 행사 등을 통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역동적인 행사로 개최된다.

입장권 예매가격은 자매도시(양천구) 특별할인권으로 성인 7000원, 청소년 5000원, 어린이 3000원에 양천구청 민원실(종합민원실, 자동차등록민원실)과 각 동주민센터에서 6월 30일까지 구입할 수 있다.

입장권으로는 엑스포공원과 성류굴 입장시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덕구·백암온천 입욕료와 불영사 입장료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도 있다.

김종구 총무과장은 “양천구와 울진군은 2003년 11월 3일 자매결연 체결후 수해복구지원, 농수산물직거래장터 운영, 상호방문 등 배움과 나눔을 통해 우호협력 관계를 다져왔다"면서 "이번 세계 친환경농업 엑스포 지원으로 양천구민들에게 울진군 주변의 구수곡 자연휴양림 등 떼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관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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